픽업 후기) 맥북프로 Apple M1(1)

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은

제가 직접 구매한, 맥북프로 13형 M1 256GB 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흔히 말씀하시는 깡통 모델이구요.

​

처음에는 맥북에어 13형 기본 옵션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노트북은 정말 필요한데 배송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어서

겸사겸사 프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

구매 방식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였으며

가로수길 매장을 통해 픽업했습니다.

출처 : APPLE

출처 : APPLE

 

---

 

픽업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

생각했던 것보다 무거운데?

제가 맥북프로 기본 모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맥북에어 모델을 기다리기 어려워서도 있지만,

​

인텔 CPU 대비 월등히 향상된 성능,

더 개선된 배터리 효율,

뛰어난 화질과 스피커 성능

으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

반면, 무게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하단부에는 MacBook Pro라고 표시가 되어있고,

후면부에는 성능 및 모델명 등이 기재되어 있네요.

그렇게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개봉 씰이 나타납니다.

이제 이 씰을 뜯으면, 제 "맥북프로"가 나타나겠죠..

개봉을 하고 나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뿜어내는 간지(그저 빛..)와

언어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

아직 세부 설정과, 언박싱을 다 마치지 못했지만,

외관상 심한 찍힘, 디스플레이 결함 등은 없는 듯 합니다.

(사실, 아주 조그만 찍힘? 은 한 군데 발견하긴 했지만..)

​

다음에는 개봉 후, 세팅과 사용 후기를 통해

맥북프로 M1이 어떤 장단점을 갖고 있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픽업, 빠른 사용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맥북에어, 맥북프로 신형 모델(M1)을 찾고 계신데요.

공식 홈페이지 및 리셀러 샵, 쿠팡 등 모두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듯합니다.

​

만약, 제품을 빨리 받아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공식 홈페이지 픽업을 추천드립니다.

(맥북에어는 인기가 많아 자주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맥북프로는 현재 픽업하기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

​

쿠팡의 경우, 1월 중순으로 배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현재 구매 기준)

다만, 보다 저렴한 가격 및 혜택들이 마련되어 있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추천인 ID: AF8488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