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애플

출처 : Investor's Business Daily

2020년에 미국 다우지수를 이끌었던 종목 중 하나로 애플(APPL)이 손꼽힌다. 다우지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애플(APPL), 마이크로소프트(MSFT), 나이키(NKE), 세일즈포스(CRM), 디즈니(DIS)와 같은 종목의 선전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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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학교, 피트니스,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언택트 수요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월에 진행된 액면분할 이슈와 꾸준한 실적으로 인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애플(APPL)은 133~13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신고가에 매번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YahooFinance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2021년에도 애플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판매되었던 아이폰12 시리즈와, 자체 개발된 M1 칩셋을 기반으로 맥북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24~2025년에는 자체 전기차 혹은 자율 주행 플랫폼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치면서, 사업 다변화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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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엄청난 주가를 자동차 제조업체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애플의 주가도 보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