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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확진, 미 증시 하락세

Seller M 2020. 10. 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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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ahoo Finance

미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혼란에 빠진 증시, 어디로 가나...

지난 2일(현지시간 기준)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기대 이하의 고용지표로 인한 것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추가 부양책에 따른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양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134.09포인트 떨어진 27,682.81에, 나스닥지수는 11,075.02에 마감했다. 하지만 주간 기준으로 3대 지수(다우, 나스닥, S&P500)는 여전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미 증시는 혼조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과, 각종 시장지표의 부진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너스톤 매크로의 로베르토 페를리 애널리스트는 로이터를 통해 "추가 부양책이 통과된다면 코로나19 불확실성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같은 토론회에 참가했던 바이든 후보와 코로나에 확진된 트럼프 대통령, 부정적 시장지표의 혼조세에서 시장을 보다 면밀하게 관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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