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아이폰12Pro 퍼시픽블루 128GB

Seller M 2020. 10. 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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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Pro 퍼시픽블루 128GB

쿠팡으로 하루 만에 받아본 아이폰12Pro

깔끔한 마감, 디자인 그리고 아쉬운 배송

오늘 리뷰할 제품은 애플에서 최근 출시한, 아이폰12Pro 퍼시픽 블루 128GB 모델입니다.

(본 제품은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출처 : 쿠팡

출처 : 애플

최근 아이폰 12/12Pro 모델이 출시되면서 각종 사이트에서 품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쿠팡 홈페이지를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모든 사양에서 현재 품절인 상황입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현재 대기물량으로 인해 11월 중순에나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약간의 꿀팁을 드리자면, 쿠팡에서 가끔 한 개씩 취소 물량이 나올 때

무통장입금으로 거래하시면 상대적으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중에서도 제가 구매한 모델은 12Pro 퍼시픽블루 색상으로, 128GB인 모델입니다.

제일 저렴한 모델 + 인기 색상으로 가장 구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레파이트 색상도 금방 품절되더라는..)

 

상자를 개봉하시면, 다들 아시는 것처럼 조촐한 구성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환경을 중시하는 애플의 정책으로 이번 아이폰부터는 충전 어댑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애플 스토어에서 2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구매하면 되겠군요? ㅎㅎ

 

휴대폰 본체에는 종이(?) 재질로 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스티커에는 각 버튼별 기능이 간략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퍼시픽블루 색상은,

워낙 많은 리뷰들을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나온 디자인과 색상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인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12Pro와 12모델의 차이점이 여러 개 있겠지만,

카메라 렌즈의 개수, 옆 테두리의 유광 차이, 모델별 출시 색상 등이 있는데요.

가장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이 테두리인 것 같습니다.

각진 디자인에, 반짝이는 광까지 정말 고급스럽답니다.

(다만, 지문이 너무 잘 묻어나서 걱정입니다.)

전면부의 스티커를 벗겨주면, 액정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전 기종 OLED를 장착했고, 소재 또한 업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전작 대비 충격에 4배나 강해졌다고 하네요. :)

아직 개봉만 했고, 실사용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애플은 역시 애플이다. 감성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만 원이 넘어가는 비싼 가격이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을만한 완성도 높은 상품을

제공해 주는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쿠팡의 배송 측면인데요.

내부 비닐 포장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제품 보호가 잘 안된 것 같았습니다.

이 점만 제외하면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역시나 배송을 늦출 뿐이니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추천인 ID: AF848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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