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미국 다우지수를 이끌었던 종목 중 하나로 애플(APPL)이 손꼽힌다. 다우지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애플(APPL), 마이크로소프트(MSFT), 나이키(NKE), 세일즈포스(CRM), 디즈니(DIS)와 같은 종목의 선전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애플이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학교, 피트니스,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언택트 수요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월에 진행된 액면분할 이슈와 꾸준한 실적으로 인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애플(APPL)은 133~13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신고가에 매번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2021년에도 애플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판매되었던 아이폰12 시리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