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슈 맨즈 아쿠아 딥 워터풀 올인원 로션

다슈 맨즈 아쿠아 딥 워터풀 올인원 로션

스킨 + 로션 + 에센스 + 수분크림 + 영양크림을 한 번에

기본에 충실한 올인원 로션

최근 사용하던 로션이 다 떨어져서, 새로운 제품을 찾아보던 중 올인원 로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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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션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 용량, 저자극 제품인데 이를 충족하는 제품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또한, 리뷰들을 살펴봐도 경쟁사 제품들과 크게 차별성이 없어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사용 리뷰가 많고 저렴했던 다슈제품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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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다슈 맨즈 아쿠아 딥 워터풀 올인원 로션은 2개입으로, 각각 153ml의 용량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뜯어보면 펌프 형태의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일부 리뷰에서 "펌프로 나오는 로션의 양이 부족하고 여러 번 짜야 한다."라고 하여 걱정했었으나, 저는 별로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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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사용할 분량을 뽑기 위해서는 약 3~4번의 펌프질을 했어야 했는데, 처음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펌프 형태의 제품이 불편하신 분들이라면 이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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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개 단위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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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처음 사용했을 때 느껴지는 점은, 생각보다 발림성이 꾸덕꾸덕(?)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자 이 끈적한 느낌은 바로 사라졌으며,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피부가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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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기에 관해 다소 아쉽다는 리뷰들이 눈에 띄었는데, 금방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한 향이 아니고 은은한 향이기 때문에 향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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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장 중요한 민감성에 대한 부분인데요. 제품을 사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피부를 만져보았을 때, 아무런 트러블이 없었으며 정말 부드러워졌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저자극 제품이니만큼 오랜 기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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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가성비도 좋고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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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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